이용후기

환아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바쁘게 움직여야하는지 알기에.. 얼마나 손갈 곳이 많은지 알기에..  그 분들의 고충을 생각하면 만족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육신의 아픔으로 힘든 차에 꿈틀꽃씨 소개받고 들렀는데 꿈틀을 통해 육신의 아픔을 잊을 만큼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이벤트날엔 풍성한 선물로 기쁘게 했고 봉사자선생님들과의 만남은 병실생활로 외로운 자녀에게 커다란 오아시스 같이 즐거웠답니다. 아픈 우리 아들에게 큰 힘이되어 힘든 시간(투석)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